🙂 클랩민디 하우스에서
발견한 아이 물건 정리 꿀팁
❶ 아이들 물건, 스스로 정리하기 수납박스
“아이 둘의 물건이 정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거든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잠 들 때까지 최대한 본인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많도록 동선이나 소품들을 배치하고 있는데, 최근 부품 상자들을 대량 구매한 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공구 상자에 종류별로 구분해 담고 명찰을 붙여 두었죠.”
플라스틱 마켓_부품상자
❷ 학령기 아이 책상, 다이닝룸 식탁으로 대신하기
“첫째가 이제 초1이라서, 학령기로 접어들다보니 아이 방에 책상을 새로 구매해야 하나 고민했는데요. 아직은 공부할 때 어른이 옆에 있어야 하기도 하고, 다이닝 공간을 좋아해서 식탁 위에 독서대를 놓고 대형 책상 분위기를 내고 있어요. 여기서 아침에 일어나서 자연스럽게 책을 읽죠.”
‘도잠’의 grigotto 테이블 이젤
❸ 학교 알림장, 학습지 등
아이 스스로 정리하는 서류함 두기
“다이닝룸에서 아이들이 주로 숙제나 공부를 하기 때문에 많은 알림장과 학습지들을 넣어둘 서류함을 준비해 주었는데요, 각종 학교 알림장, 서류와 학습지 보관부터 자투리 종이, 어린이 만들기 종이 보관이 가능한 데다 나무 느낌이 좋아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잠’의 paper manager 서류함
❹ 아이의 책수납 가구
“잠잘 때는 침대 바로 옆에 좋아하는 책을 둘 수 있는 책 선반을 두었는데요, 온전히 본인이 좋아하는 책을 스스로 꽂아둡니다. 그리고 아이방 책장은 책이 워낙 많아서 정리하기가 요즘 숙제이긴한데, 침대용 계단을 책장용 사다리로 개조해서 아이들도 책을 정리하고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미니슬로우_오리나무 책장으로 그림책 넣기 좋은
40cm 높이부터 작은 책을 위한 13cm 높이까지 섞어서 제작
침대 옆 독서대와 벽램프(etsy 직구)
❺ 공간 별 이동이 쉬운 바퀴 달린 수납가구
“저도 무토모의 바퀴 달린 수납함을 잘 이용하고 있는데요, 아이들도 거실에서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다이닝룸에서 숙제를 하기도해서 동선에 따라 이동하기 쉬운 바퀴가 달린 수납가구가 좋은 것 같아요.”
fermob _원형트롤리 /
칸막이가 세밀하게 구분되어 있는_ werkhaus연필꽂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