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마일리지가 제법 쌓여서 항공권 결제나 좌석승급을 알아 볼 때, 마일리지가 애매하게 부족해서 아쉬웠던 경험 나만 있는 거야? 바로 이럴 때 이용하면 좋은 마일리지 긴급충전 서비스라는 게 있대! 바로 <현대카드x 대한항공> 나에게 부족한 만큼의 마일리지를 신청해 미리 이용하고, 빌린 마일리지를 1년 이내에 카드 사용으로 갚는 거야.

 
이렇게 항공 마일리지를 당겨쓰는 걸 ‘마일리지 긴급충전’이라고 부르더라고. 이 긴급충전은 1인당 최대 3만 마일리지까지 할 수 있지. 예를 들어 내가 1만마일이 있을 때 방콕 보너스 항공권을 구입하고 싶다고 쳐. 이때 이 카드로 3만 마일리지를 긴급 충전하면 총 4만 마일리지가 되니까 따로 내 돈 들이지 않고 마일리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거야. 미리 꿔다 쓴 마일리지는 이 카드 사용으로 적립되는 마일리지로 갚아야 해. 마일리지를 충전한 날부터 1년 안에 말야. 

✅ 이거 꼭 체크해보자!!!

선지급 받으면서 빌린 마일리지를 1년 내에 갚을 수 있을지는 미리 체크해봐야겠지. 그래서 내가 계산해봤다~~규! 만약 1만 마일을 긴급 충전했다쳐. 보통 1000원을 쓰면 1마일이 적립돼. 그럼 1년 안에 이 카드로 천만원을 쓰면 마일리지가 다 상환되는거지! 대한항공 사이트에서 항공권을 결제하거나, 해외가맹점에서 카드를 쓰면 1000원당 2마일이 적립돼서 써야할 돈은 그만큼 줄어들어. 어때? 할 만해? 만약 1년 내에 빌린만큼의 마일리지를 다 채우지 못했다면, 1마일리지당 20원의 현금으로 환산해서 청구된다는 점도 꼭 체크해두자!

 💳 카드 종류는? 

긴급 충전 최대 3만 마일리지 혜택은 동일하고, 

연회비와 혜택에 따라 세 종류가 있으니 비교해보고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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