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6일 어!머니 레터

오래간만에 안부를 물어요. 마미님들, 잘 지내셨죠?

스티커 안성현입니다🙋🏻‍♀️

이렇게 올해의 마지막 어!머니레터를 쓰다니, 믿을 수가 없네요. 자판을 한 글자 씩 누르고 있는 지금, 가장 먼저 드리고 싶은 문장은 “감사합니다”라는 다섯 글자 뿐이네요. 오늘은 감사인사와 함께 새해의 어!머니레터 계획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지난 8월 카카오채널을 통해 어!머니레터를 발송하고자 했을 때, 주변에서 많이들 말렸어요. 인스타에서 카카오채널 친구의 팔로워 간 이동은 너무 어려운 미션이라는 거죠. 대기업처럼 할인쿠폰, 세일 정보를 매일 쏟아내야 그나마 가능할텐데, 매주 정보성 글을 전달하는 것만으로 그게 가능하겠냐고 걱정을 해주었죠. 이런저런 걱정 폭탄의 와중에 살짝 의욕(?)이 꺾인 적이 없다면 그건 거짓말입니다. 하지만 일과 성장에 대한 정보를 긴 글로, 다이렉트로 전달하고 싶은 저희 마음을 누를 수는 없었어요🙌🏻

그렇게 4개월 이상이 지났고 지금 이 방 안엔 1천4백 명의 마미님들께서 함께하고 계시죠. 그게 때로 기적처럼 느껴질 때가 많아요. 뚜벅뚜벅 글을 썼을 뿐인데, 천 명이 넘는 분들이 이 방에 있다고 생각하면, 감격스럽죠🥹 물끄러미 창밖을 보며 상상도 해봅니다. 1천4백 명의 마미님…저 운동장 몇 개를 가득 메울 만큼 많은 분들... (스티커 사무실 옆엔 초등학교가 있답니다). 누군가는 1만 명도 아니고,,, 하며 혀를 찰지 모릅니다. 하지만! 저에겐 일할 힘을 주시는 천군만마, 바로 당신이랍니다.

다시 한 번 손끝에 뜨거운 온기를 담아 자판을 눌러요.

“감.사.합.니.다”

2025 어!머니레터 운영 계획은요

1️⃣ 발행 주기가 변해요 📮
매주 목요일마다 발송되던 어!머니레터가 격주 목요일마다 발송됩니다. 이건 두 가지 이유 때문인데요. 첫째, 내년엔 완성도와 제작 기간이 더 필요한 콘텐츠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예를 들어 마미님들 인터뷰 같은. 둘째, 일주일이 너무 빨리 돌아온다(?)라는 마미님들 의견을 반영하고자 했어요. 엄마들의 시간은 화살과 같으니까, 자주 레터를 발송하는 것보다 좀더 공감이 많이 가는 내용을 2주에 한번 씩 발행하는 더 도움이 될 것 같다는 내용이었습니다.

2️⃣ 동료 엄마들의 사업 추진 인터뷰 생생하게 전할게요🎙️
엄마들의 일은 시작도 어렵고 진행도 어렵죠. 우리는 그만큼 상황이 남다르잖아요. 그래서 동료 엄마들의 실제 경험을 다양하게 나눠드리는 게 가장 큰 도움이 될 거라 확신했어요. 대형 브랜드 이야기 말고 우리 상황에 착붙인 이야기들요. 육아하며 일인 사업 추진하는 이야기, 경단 극복기…등등을 인터뷰하고 전달해드리는 걸 메인 콘텐츠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요즘 관심 폭발 중인 무인가게 운영하는 엄마, 정부지원금 타서 개인 사업 시작한 엄마, 직장 다니며 N잡러가 된 엄마 등 동료 엄마들이 전하는 이야기 기대해주세요. 물론 지금처럼 마미님들께 꼭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정보들은 시기에 맞게 전달드릴 거고요!

3️⃣ 어!머니레터 가입자분들께만 드리는 서비스!!😘
어!머니레터 채널에 모인 마미님들만이 누릴 수 있는 서비스가 뭘까? 많이 고민 중입니다. 여긴 성장하고자 하는 엄마들이 모인 공간이니, 그에 어울리는 서비스를 해드릴 예정이에요. 일단 1월 초에 자신과 가족의 성장을 위해 세계여행을 떠난 한 엄마의 이북을 읽으실 수 있게 할 거고요, 새봄엔 여기 계신 엄마들만 이용할 수 있는 교육 쿠폰도 서비스해 드릴 예정입니다.

오래간만에 안부를 물어요. 마미님들, 잘 지내셨죠? 스티커 안성현입니다🙋🏻‍♀️

이렇게 올해의 마지막 어!머니레터를 쓰다니, 믿을 수가 없네요. 자판을 한 글자 씩 누르고 있는 지금, 가장 먼저 드리고 싶은 문장은 “감사합니다”라는 다섯 글자 뿐이네요. 오늘은 감사인사와 함께 새해의 어!머니레터 계획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지난 8월 카카오채널을 통해 어!머니레터를 발송하고자 했을 때, 주변에서 많이들 말렸어요. 인스타에서 카카오채널 친구의 팔로워 간 이동은 너무 어려운 미션이라는 거죠. 대기업처럼 할인쿠폰, 세일 정보를 매일 쏟아내야 그나마 가능할텐데, 매주 정보성 글을 전달하는 것만으로 그게 가능하겠냐고 걱정을 해주었죠. 이런저런 걱정 폭탄의 와중에 살짝 의욕(?)이 꺾인 적이 없다면 그건 거짓말입니다. 하지만 일과 성장에 대한 정보를 긴 글로, 다이렉트로 전달하고 싶은 저희 마음을 누를 수는 없었어요🙌🏻

그렇게 4개월 이상이 지났고 지금 이 방 안엔 1천4백 명의 마미님들께서 함께하고 계시죠. 그게 때로 기적처럼 느껴질 때가 많아요. 뚜벅뚜벅 글을 썼을 뿐인데, 천 명이 넘는 분들이 이 방에 있다고 생각하면, 감격스럽죠🥹 물끄러미 창밖을 보며 상상도 해봅니다. 1천4백 명의 마미님…저 운동장 몇 개를 가득 메울 만큼 많은 분들... (스티커 사무실 옆엔 초등학교가 있답니다). 누군가는 1만 명도 아니고,,, 하며 혀를 찰지 모릅니다. 하지만! 저에겐 일할 힘을 주시는 천군만마, 바로 당신이랍니다.

다시 한 번 손끝에 뜨거운 온기를 담아 자판을 눌러요. “감.사.합.니.다”

2025 어!머니레터 운영 계획은요

1️⃣ 발행 주기가 변해요 📮

매주 목요일마다 발송되던 어!머니레터가 격주 목요일마다 발송됩니다. 이건 두 가지 이유 때문인데요. 첫째, 내년엔 완성도와 제작 기간이 더 필요한 콘텐츠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예를 들어 마미님들 인터뷰 같은. 둘째, 일주일이 너무 빨리 돌아온다(?)라는 마미님들 의견을 반영하고자 했어요. 엄마들의 시간은 화살과 같으니까, 자주 레터를 발송하는 것보다 좀더 공감이 많이 가는 내용을 2주에 한번 씩 발행하는 더 도움이 될 것 같다는 내용이었습니다.

2️⃣ 동료 엄마들의 사업 추진 인터뷰
생생하게 전할게요🎙️
엄마들의 일은 시작도 어렵고 진행도 어렵죠. 우리는 그만큼 상황이 남다르잖아요. 그래서 동료 엄마들의 실제 경험을 다양하게 나눠드리는 게 가장 큰 도움이 될 거라 확신했어요. 대형 브랜드 이야기 말고 우리 상황에 착붙인 이야기들요. 육아하며 일인 사업 추진하는 이야기, 경단 극복기…등등을 인터뷰하고 전달해드리는 걸 메인 콘텐츠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요즘 관심 폭발 중인 무인가게 운영하는 엄마, 정부지원금 타서 개인 사업 시작한 엄마, 직장 다니며 N잡러가 된 엄마 등 동료 엄마들이 전하는 이야기 기대해주세요. 물론 지금처럼 마미님들께 꼭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정보들은 시기에 맞게 전달드릴 거고요!

3️⃣ 어!머니레터 가입자분들께만 드리는 서비스!!😘

어!머니레터 채널에 모인 마미님들만이 누릴 수 있는 서비스가 뭘까? 많이 고민 중입니다. 여긴 성장하고자 하는 엄마들이 모인 공간이니, 그에 어울리는 서비스를 해드릴 예정이에요. 일단 1월 초에 자신과 가족의 성장을 위해 세계여행을 떠난 한 엄마의 이북을 읽으실 수 있게 할 거고요, 새봄엔 여기 계신 엄마들만 이용할 수 있는 교육 쿠폰도 서비스해 드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