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마미님들~!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주룩주룩. 맘이 좀 가라앉기도 하네. 심란 지루 외로우면 내가 보내는 이 편지를 보자. 내가 지난 한 주 동안 마미님들과 나누려고 ‘세상에 흩어진 보석 같은 혜택’을 파고 또 파고 했잖아. 이제 오히려 목욜이 기다려져. “이거, 나만 몰랐던 거임? 이렇게 좋은 건 빨랑 마미님들이랑 나눠야 해!” 의지가 불끈, 근육이 뜨거워지더라고. 내가 오늘은 무슨 알짜배기 혜택들을 들고 나타났을지 궁금하지? 이제부터 소개할게. 

 📚 북스타트 책꾸러미, 놓치지 말자

교육에도 트렌드가 있는 건 확실한 거 같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알잖아. 변치 않는 단 하나는 ‘독서란 걸. 책은 과유불급이란 말이 통하지 않지. 기회가 되면 많이많이 재미있게 접하는 게 해주자. 결국 책 많이 읽는 아이가 승리한다,는 짱짱한 선배 언니들의 준엄한 가르침 잊지 않았지? 그래서 말인데! 동네 도서관에서 아이들 책을 연령별로 나눠주고 있어. 무료야! 스벅 사은품처럼 프리퀀시 쌓아야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우리 아이가 세상에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지자체에서 나눠주는 거야.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범위도 넓어. 나도 당장 이번 주말에 신청할 거야!

📈 금융감독원 아이 경제 콘텐츠, 방학용으로 딱

사실 내가 젤 취약한 게 ‘경제’야. 어릴 때부터 경제 생활습관 잡아주는 게 참 중요한데, 이거 생각보다 어려워. 용돈 관리하기, 저축 개념 같은 거 말야. 요즘 애들은 풍요로운 편이라 살면서 국영수보다 ‘더 중요한 걸’ 놓치는 거 같지? 그래서 경제무식자인 나 대신 ‘아이 눈높이 경제 일타강사’를 모셔볼까해. 울 아이를 위한 일이니 열심히 찾아봤는데, 공신력 있는 여기가 최고더라. 애들 방학이니까, 얼릉얼릉 이 무료 쌤 소개해줘봐. 언니가 정말 엄선한 쌤이야. 심지어 놀이로 재밌게 지도해준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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