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stickher

아티스트 조앤휴멜(@johummelnewell)의 작품을 볼 때면 ‘진정한 창작은 익숙한 걸 새롭게 만드는 거’라는 말이 떠올라요😌💡 종이에 색을 칠하고 자르고 붙이고 겹치고 했을 뿐인데, 어쩜 이렇게 아름다운 리듬이 만들어지는 걸까요?👩🏻‍🎨

그녀의 피드를 보고 있음 가끔 귀여운 아들래미가 등장하곤 하는데, 엄마가 종이를 가지고 세상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내는 걸 지켜보는 소년이 넘 부러워져요👦 아이의 가슴에도 거침없는 색깔 나라가 펼쳐지고 있을테니까요🌈

부러워만 하지말고, 저도 아이랑 같이 예술적인 월 작업에 돌입해 볼까봐요. 오리고 붙이고 더해다 보면, 세상 하나뿐인 작품이 탄생할테니까요✂️ 이번 연휴에 벽 하나를 비워, 무지개산을 하나 지어볼래요? 조앤휴멜 같은 멋진 아티스트를 꿈꾸며!

Photo by @johummelnewell , Julian Winds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