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팝업스토어

힐링 팝업스토어 기획! 가정의 달, 엄마부터 충전하자

스티커는 불현듯 그런 생각을 했어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까지 줄줄이 이어지는) 가정의 달 강행군(?)을 시작하기 전에 우리부터 좀 챙기자고요! '우리가 신나야 아이가 신나고, 우리가 빛나야 우주가 빛난다'고 믿는 스티커는 그래서 육아 동지들이 에너지를 얻고 갈 공간을 5월의 첫 주말에 오픈하자고 결심했죠.

'꿈의 로프트'를 컨셉으로 한 공간

그다음 고민은 '공간을 어떻게 꾸미면 우리 마미님들이 에너지를 잔뜩 얻고 가실지' 였어요. 그래서 '꿈의 로프트'를 펼치고자 했답니다. 아이 물건으로 가득한 집에 살다보면 늘 나만의 감성적인 공간을 꿈꾸게 돼죠. 햇살, 나무, 음악, 나만의 책상을 갖춘 곳. 그런 공간을 꾸며 마미님들을 초대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스티커가 너무 사랑하는 리빙편집숍인 '박국이샵 (@pakkookii)'과 콜라보레이션을 하게 되었답니다. 성수동 매쉬커피 4층에 위치한 박국이샵은 창가에 푸른 나무가 걸리고, 햇살 가득한 옥상이 있는 아름다운 곳이었거든요.

할인과 서비스가 넘치는 곳

아름다운 박국이샵 안에 채워질 물건들은 그간 스티커에 저희가 소개했던 브랜드의 것들로 채웠습니다. bfgf의 카펫트, 키티버니포니와 아티스트가 협업한 쿠션, 언커먼팩토리의 컬러 샤워기, 패브릭액자라해도 믿을 이쿠나의 수건, 막 볶아 담은 언더야드의 수제 그레놀라, 비마이매직의 설거지 비누, 이크의 실리콘 약병... 아, 물건을 디스플레이를 하고 물건 하나 하나에 밤새워 추천사를 달던 그날 밤이 생생하네요. 팝업스토어 내의 물건은 10-40% 할인가로 판매했는데요 오프라인에 처음 선보이거나 노세일브랜드가 대부분이라 마미님들의 호응이 핫,핫, 핫!!

가족이 함께해 더 아름다웠던 시간, 내년에도 함께해요

2021년 5월 3일 일요일. 햇살이 너무 좋은 날이었어요. 엄마끼리, 엄마와 아이랑, 온가족이 손잡고 스티커 팝업스토어를 찾아주셨죠. 특히 성수동이 내려다보이는 옥상을 베이리프의 파라솔로 꾸민 휴식 공간은 코로나로 눌려있던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풀어주었던 포토존! 시간대별로 안전수칙을 지키며 최고 인원을 입장시키는 행사여서 더 많은 분들을 못 뵌 것이 아쉬웠지만, 그건 펜데믹을 물리친 내년 이후를 기약해 보려고요.

힐링 팝업스토어 기획!

가정의 달, 엄마부터 충전하자

'꿈의 로프트'를 컨셉으로 한 공간

그다음 고민은 '공간을 어떻게 꾸미면 우리 마미님들이 에너지를 잔뜩 얻고 가실지' 였어요. 그래서 '꿈의 로프트'를 펼치고자 했답니다. 아이 물건으로 가득한 집에 살다보면 늘 나만의 감성적인 공간을 꿈꾸게 돼죠. 햇살, 나무, 음악, 나만의 책상을 갖춘 곳. 그런 공간을 꾸며 마미님들을 초대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스티커가 너무 사랑하는 리빙편집숍인 '박국이샵 @pakkookii)'과 콜라보레이션을 하게 되었답니다. 성수동 매쉬커피 4층에 위치한 박국이샵은 창가에 푸른 나무가 걸리고, 햇살 가득한 옥상이 있는 아름다운 곳이었거든요.

할인과 서비스가 넘치는 곳

아름다운 박국이샵 안에 채워질 물건들은 그간 스티커에 저희가 소개했던 브랜드의 것들로 채웠습니다. bfgf의 카펫트, 키티버니포니와 아티스트가 협업한 쿠션, 언커먼팩토리의 컬러 샤워기, 패브릭액자라해도 믿을 이쿠나의 수건, 막 볶아 담은 언더야드의 수제 그레놀라, 비마이매직의 설거지 비누, 이크의 실리콘 약병...

아, 물건을 디스플레이를 하고 물건 하나 하나에 밤새워 추천사를 달던 그날 밤이 생생하네요. 팝업스토어 내의 물건은 10-40% 할인가로 판매했는데요 오프라인에 처음 선보이거나 노세일브랜드가 대부분이라 마미님들의 호응이 핫,핫, 핫!!

가족이 함께해 더 아름다웠던 시간,

내년에도 함께해요

2021년 5월 3일 일요일. 햇살이 너무 좋은 날이었어요. 엄마끼리, 엄마와 아이랑, 온가족이 손잡고 스티커 팝업스토어를 찾아주셨죠. 특히 성수동이 내려다보이는 옥상을 베이리프의 파라솔로 꾸민 휴식 공간은 코로나로 눌려있던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풀어주었던 포토존! 시간대별로 안전수칙을 지키며 최고 인원을 입장시키는 행사여서 더 많은 분들을 못 뵌 것이 아쉬웠지만, 그건 펜데믹을 물리친 내년 이후를 기약해 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