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추구미 선배 창업맘 3인 🧔🏼♀️👩🏻👩🏼🦰
강연은 성공적인 창업을 해내신 ‘추구미 선배 창업맘’ 세 분을 모시고 진행했어요. 지금은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그녀들에게도 남들은 다 알지 못하는 암흑의 시간들이 있었기에 절절한 고백이 이어졌습니다. 엄마였기에 할 수 있었고, 엄마라서 달랐고, 엄마라서 해줄 수 있는 선배 창업맘들의 조언은 그야말로 엄마들의 세바시였죠. 코니바이에린 임이랑 대표, 그로잉맘 이다랑 대표, 푸드 크리에이터 시바테이블 민경진 님까지 주옥같은 경험담을 풀어내주었습니다. 엄마와 일, 육아와 창업 사이에서 외로운 줄타기를 하던 우리는 엄마라서 더 새로운 눈이 생겼다는 깨달음, 아이를 키우듯 브랜드를 키워나가겠다는 선한 다짐을 하며 훗날을 기약했어요.
2시간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 하지만 그 어떤 3시간 보다 밀도 높았던 시간. 참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