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어디 갈 수도 없고, 뭐하지?
이 질문으로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아이에겐 정말 좋은 추억만 남겨주고 싶은 크리스마스. 근데 정말 코로나 때문에 어디 갈 수도 없고, 한숨만 나왔거든요. 아이랑 하루종일 집에 있음 금세 놀이 콘텐츠가 바닥나잖아요. 뭣보다 즐거워야 할 크리스마스인데... 진짜, 뭐하고 놀아주나?
하루 종일 집에서 놀 수 있는 놀이 키트를 만들자
그래서 동병상련의 엄마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생각해 봤어요. 일단 하루 종일 자르고 붙이고 그리고 놀 수 있는 놀이 키트를 만들어야 겠죠? 여기에 집안을 일순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바꿔줄 케이크도 필요하고요! 그래, 결심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