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 힐피거 키즈와 

1+1 기부하자 프로젝트

December. 2022


가방 선물은 어른에게나 아이에게나 특별하죠. 12월을 맞아 스티커와 타미 힐피거는 어린이들을 위한 산타가 되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타미 힐피거 키즈의 따끈따끈한 신제품이 눈에 확 들어왔죠. 아이 어깨의 무게를 조금이라도 덜어주겠다는 의미로 초경량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착한 마음씨가 너무 매력적이었거든요. 


그래서 신학기 새 가방을 가져야만 하는 초등학생을 둔 스티커 마미님들께 아이 이름으로 가방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내 아이의 가방이, 꼭 필요한 또 한 명의 어린이에게 가닿게 하는 프로젝트였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스티커 팔로워 마미님들 중 선한 영향력을 펼칠 분들을 섭외했어요.

불어강사이자 인플루언서인 올리비아(@olivia_supermom), 비주얼 디렉터 정진아(@love.ginajung), 일러스트레이터 이민진(@minjin_draws),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가구 디자이너인 최은지(@stillinbalance), 패션 사업가 윤은경(@yoon_ppy). 이 다섯 명의 엄마가 그녀들의 아들 딸과 함께 이 캠페인에 동참해 주었습니다. 캠페인 기간은 12월 22일부터 28일 단 일주일 간이었는데 412명의 엄마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아이에게 가방 하나로 해줄 이야기가 많았던, 그런 프로젝트였습니다. 따스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