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가 공지했던 게더링 타임 스케줄은 이래요.
(실제는 3시간 내내 작당 회의& 수다수다였다는 믿지 못할 사실)
~30분 : 전시 도슨트
~30분 : 스티커 작당 기획회의
~120분 : 자유 시간(독서, 음악감상, 티타임, 낮술, 그리고 +a)
왜 이런 걸 했냐면요? 첫째, 팔로워 마미님들과 새로운 스티커의 사업이나 콘텐츠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 싶어서요. 저흰 동지이자 독자이자 소비자이자 친구인 엄마들의 의견으로 모든 걸 결정하려고 해요. 둘째, 엄마들이 공식적인 스티커와의 미팅 스케줄을 핑계로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영감을 받으셨음 좋겠어서요.
스티커의 모토가 뭡니까? ‘엄마가 행복해야 우주가 행복하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