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는 엄마들과 함께 일에 대한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스틸북스와 함께 강연회를 기획했어요. 원래 저희는 일하고 싶은 엄마, 일하는 엄마를 응원하고 있어요. 그래서 일하는 엄마를 workHER라고 부르며 맘을 다해 박수를 보내고 있죠. 그러다 이번엔 응원을 넘어 ‘지속가능한 ‘일’을 찾는데 필요한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면 어떨까?’ 하는 맘이 든 거예요.
게다가 햇살 좋은 5월이었거든요. 정서를 자극하는 아름다운 장소에서 책도 읽고 커피도 마시며 좋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도 싶었고요. 그래서 찾아간 곳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1층의 보물창고 스틸북스! 책으로 사방이 막힌 아늑한 공간은 들어서는 순간, 맘이 몽글몽글해졌죠. 귀한 시간을 내 이른 아침부터 강연장에 달려와준 엄마들이 최고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가셨음 좋겠다,는 스티커의 소원은 그렇게 이루어졌습니다.
서로서로 이야기를 나누기 앞서서 스티커의 이야기를 먼저 하기로 했어요. 스티커의 안성현 대표가 엄마가 ‘일’을 찾는데 필요한 마음가짐과 노하우에 대해 강연을 했습니다. 우리 스티커의 대장은 오랜 기간 직장인으로, 경력보유맘으로, 프리랜서로, 사업가로 거듭난 좌충우돌 형 우여곡절 불굴 언니거든요.
함께 모인 김에 스티커가 제작한 ‘맘’을 위한 워크시트 ‘난 진짜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를 찬찬히 채우는 시간도 가졌죠. 마미님들 마음 속에 자리한 단단한 의지를 찾아가는 길에 스티커가 호롱불이 되고 싶었거든요. 그 종이를 채우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밀도 깊은 자리. 약속된 시간이 다 되었는데도 선뜻 자리를 뜰 순 없었습니다. 엄마들끼리 일에 대한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가 그만큼 없었다는 뜻이겠죠.
그날 제일 많이 들은 이야기는 이거였어요. “이런 자리 또 만들어 주세요!”
아! 혹시 스티커가 제작한 ‘엄마의 일’을 위한 워크시트는 이 텍스트 링크를 클릭하면 다운 받을 수 있어요!
스티커x스틸북스 강연회
May 2022
스티커는 엄마들과 함께 일에 대한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스틸북스와 함께 강연회를 기획했어요. 원래 저희는 일하고 싶은 엄마, 일하는 엄마를 응원하고 있어요.
그래서 일하는 엄마를 workHER라고 부르며 맘을 다해 박수를 보내고 있죠. 그러다 이번엔 응원을 넘어 ‘지속가능한 ‘일’을 찾는데 필요한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면 어떨까?’ 하는 맘이 든 거예요.
게다가 햇살 좋은 5월이었거든요. 정서를 자극하는 아름다운 장소에서 책도 읽고 커피도 마시며 좋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도 싶었고요. 그래서 찾아간 곳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1층의 보물창고 스틸북스! 책으로 사방이 막힌 아늑한 공간은 들어서는 순간, 맘이 몽글몽글해졌죠. 귀한 시간을 내 이른 아침부터 강연장에 달려와준 엄마들이 최고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가셨음 좋겠다,는 스티커의 소원은 그렇게 이루어졌습니다.
서로서로 이야기를 나누기 앞서서 스티커의 이야기를 먼저 하기로 했어요. 스티커의 안성현 대표가 엄마가 ‘일’을 찾는데 필요한 마음가짐과 노하우에 대해 강연을 했습니다. 우리 스티커의 대장은 오랜 기간 직장인으로, 경력보유맘으로, 프리랜서로, 사업가로 거듭난 좌충우돌 형 우여곡절 불굴 언니거든요.
함께 모인 김에 스티커가 제작한 ‘맘’을 위한 워크시트 ‘난 진짜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를 찬찬히 채우는 시간도 가졌죠. 마미님들 마음 속에 자리한 단단한 의지를 찾아가는 길에 스티커가 호롱불이 되고 싶었거든요. 그 종이를 채우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밀도 깊은 자리. 약속된 시간이 다 되었는데도 선뜻 자리를 뜰 순 없었습니다. 엄마들끼리 일에 대한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가 그만큼 없었다는 뜻이겠죠.
그날 제일 많이 들은 이야기는 이거였어요.
“이런 자리 또 만들어 주세요!”
아! 혹시 스티커가 제작한 ‘엄마의 일’을 위한 워크시트는 이 텍스트 링크를 클릭하면 다운 받을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