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이 되면, 세상의 모든 엄마 생각이 나요.
젖먹이 때부터 보듬고 키워
거대한 시험장으로 자식을 들여보내는
엄마들의 애달픈 마음과 지난 거룩한 여정.
오늘 하루만큼은
수험생을 자식으로 둔 세상의 모든 엄마들,
그리고 그녀들의 아이들에게,
많은 행운이 함께하길 기도해요🙏🏻
엄마들과 아이들의 지난 수고에 존경을 보내요.
니트로 사랑을 엮는
아티스트 리사(@liisa_hietanen)의
엄마를 주제로 한 작품 Anna & Edith 가
오늘따라 유난히 눈에 밟히네요😌
한없이 따스하고 묵직한 그녀의 어깨를
꼬옥 안아주고 싶은 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