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 그림 여행가요


글처럼 읽히는 그런 그림이 있어요. 손정민 작가

(@jungminson_official)의 그림처럼요🎨 


편안한 색감에, 일상을 기록하는 세심한 터치까지. 마치 그림 속 주인공이 나인 것 같아 한참을 보게 되죠👀 그녀는 긴 코펜하겐 여행을 다녀오고, 이 그림일기 같은 작품들을 완성했다죠👩🏻‍🎨


이 전시가 더욱 매력적인 건 전시가 열리는 평창동 삼세영 갤러리(@samseyoung_artmuseum)라는 공간🏡 낯선 시간으로 우리를 데려다주는 힘이 있어요. 보세요, 창밖에 고고한 바위가 가득하다고요. 


💚전시는 이번 주말까지예요. 주말 나들이 가심 좋을 거 같아 소개해요. 


[Personal moment] 

🗓️ 9월 24일 (일)까지 

🗺️ 서울시 종로구 평창 44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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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by @samseyoung_artmus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