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에있는 Satapsykiatria 병원 어린이 병동에 가면 벽에 낙서, 아니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일러스트레이터 Marika Maijala(@marikamaijala)이 오일 파스텔로 스윽스윽 그린 그림은 뭐랄까, 행복의 터치 같아요. 아이 같은 순수함과 알록달록 상상력이 더해진 그림 덕에 건물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죠❤️
다음에 아이가 벽에다 뭘 그리고 싶다고 하면 ‘말리지 말고 대신 오일 파스텔을 쥐어줘 볼까?’ 라고 생각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