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몽글몽글


연말에 보러가기 좋은 새로운 전시 하나 소개해드릴께요🙋🏻‍♀️ 

이 그림들은 일러스트 작가 브라이언 레(@freebrianrea)의 작품인데요, 10년간 뉴욕타임지의 ’모던러브‘ 지면에 독자들의 사연을 그림으로 그려 실었던 것들이에요📰✍🏻 그가 그리는 사랑이야기는 예쁘고 행복한 것들도 있지만 아프고 외로운 사랑이야기, 부모와 자식의 사랑이야기 등 보통의 삶이 담겨있어 더 공감과 위로를 준답니다🥺💕

그런 그의 작품 220점을 모아 ’사랑과 연결‘을 주제로 한 전시가 잠실 소피텔에 있는 MUSEUM 209(@museum209)에서 열려요🏛 공간도 전시도 다가올 연말 분위기와 딱이죠? 여러분은 누구와 이 전시를 보고싶으세요?

[브라이언 레 : LOVE STORIES 展] 
🗺 송파구 잠실로 209 소피텔 3층 MUSEUM 209
 🗓 23.11.10 ~ 24.04.28 
🐤 얼리버드 티켓판매 (40%) ~11.9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