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메이드  전시 참여 브랜드 소개해요


마마메이드 전시 현장에 디피를 하고 볼 때마다 감탄을 해요😍 “어쩜 이렇게 정성껏, 감각적으로 만들었을까?” 엄마들의 남다른 감각과 열정이 느껴지세요? 그렇담 꼭 보러와주세요!👀💕


육아동지들의 열정에 응원 보내주시고 영감도 받아가심 좋겠어요💡 물론 전시 물건 구매도 가능하니 쇼핑의 기쁨도 누리시고요🛍 


드디어 내일이 마마메이드 오픈 날이네요. 

어서어서 우리 만나요💃🏻 


🌱녹비 (@nokviplantcare) 

녹비는 유기농 농자재 연구라는 20년 가업을 이어 과학적이고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식물케어 용품을 만들어요. 실내에서 뿌려도 아이와 반려견에게 전혀 해가 가지 않는 착한 성분이라 안심이고, 집안 어디에 둬도 잘 어울릴 디자인으로 세련되게 만들어져 일상 속 식물 키우기가 더욱 행복해집니다! 

🦕 봉봉봉 (@bonbonbon_sm) 

세련되고 사랑스러운 이 인형들은 패션디자이너 엄마 이경희님이 만들었어요. 아이 수면 교육을 시작하면서 질 좋고 예쁜 애착 인형을 찾다가 직접 만들게 된 것이 ‘봉봉봉’의 시작이었죠. 엄마의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한 질 좋은 소재로 만들어, 물고 빨고 문질러도 문제 없어요! 


🥤 일산황토마루 한증막식혜 (@ricepunch_official) 

20년 전통의 명소, 일산황토마루한증막엔 정말 유명한 할머니표 수제 식혜가 있었어요. 그걸 외손녀인 두 엄마가 까다롭게 재현해 브랜드로 만들었습니다. 엄선된 쌀, 엿기름으로, 소량 수제 생산하는데, HACCP인증은 기본이고 재활용 특수용지 라벨 등 하나부터 열까지 깐깐한 엄마 맘을 꾹 눌러담았어요! 


✍🏻썬비의 그림일기 (@sundayb) 

마요와 샐리의 엄마 썬비님은 힘을 뺀 친근한 그림체로 현실육아를 그려요. 언제나 그 주인공은 썬비님과 그의 아이들. 다이어리 한 켠에 그린 것 같은 그림 일기는 꼭 나와 우리집 이야기 같아 공감과 웃음을 불러일으킵니다. 한결같은 솔직함과 위트로 큰 사랑을 받는 그녀의 그림은 마요앤샐리샵(@mayonsallyshop)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요. 


🌾 고마워서그래 (@thank.you_2020) 

신두란님은 아이의 우유, 달걀 알러지로 인해 상처받을 일도 많았지만, 고마웠던 일도 많았죠. 덕분에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갖게 되었대요. 그래서 알러지가 있든 없든 차별 없이 먹을 수 있는 베이커리를 만드는 걸 엄마의 소명이라 여기게 되었고, 비건 쿠키와 브라우니, 수제 그래놀라 등 고마운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건강한 디저트를 만들어요! 


🌏 베러얼스 (@better_earth_zerowaste) 

베러얼스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를 위해 엄마가 팔 걷고 만든 제로 웨이스트숍이에요. ‘지구가 좋아지면 우리도 좋아져요’라는 슬로건을 걸고, 이 땅에 무해한 물건들을 편집하고 판매합니다. 뿐만 아니라 리필스테이션, 자원순환소, 플로깅, 소등 이벤트 등 지구에 좋은 일이라면 가리지 않고 나서고 있어요! 


📕자아, 예술가, 엄마 (@self.artist.motherhood) 

문화예술기획자이자 엄마인 김다은님은 예술계 곳곳에서 삶을 꾸려나가는 이들이 한 아이의 엄마가 된 후에 마주한 전혀 다른 삶의 기록을 <자아, 예술가. 엄마> 책에 담았어요. 이 책은 예술계에 몸담고 있는 엄마들의 연대의 씨앗이 되어, 예술계에 몸담은 아빠의 이야기, 서울의 엄마 이야기까지 이어집니다. 


🛁 나띵프로젝트 (@nahthing.project) 

나띵프로젝트는 목욕을 싫어하는 아이도 당장 욕조에 들어가고 싶게 만드는 거품 입욕제를 만들어요. 먹을 수 있는 원료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유해한 성분은 싹 빼고 건강하게 만들었죠. 컬러풀한 거품이 나니 아이가 목욕을 하며 너무 즐거워해서 하루에도 몇 번씩 목욕을 하겠다고 한다는 게 함정일 정도! 


🌈 산토 (@jeju_santo) 

엄마들의 연대는 거리가 아무리 멀어도 막을 수 없어요. 제주에 사는 삼형제 맘은 지구반대편 콜롬비아, 멕시코 등 중남미 맘들과 함께 물건을 만들어요. 그러니 산토는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중남미 엄마들의 시간과 손길을 파는 거죠! 


🚦 까깜제이 (@ccaccam.j_official) 

까깜제이는 딸 제이의 성장에 맞춰 안전하고 예쁜 실리콘 소재 물건을 만들어요. 식판은 이 브랜드의 히트작. 세 피스가 컬러풀하게 조합된 식판은 따로 떼어 각각 쓰기도 편하고, 식기세척기 사용이 되는데다 반찬 이염이 거의 없어 영구적으로 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