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낭만 밤 산책


해가 점점 길어지는 여름이 왔어요🌞 


여름 주말 밤 뭘하며 보낼까 고민이라면, 가벼운 맘으로 광화문 육조 광장을 향해보세요🏃🏻‍♀️ 6월 한달간 매주 토,일요일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 밤의 도서관이 열려요📚 여름 밤의 낭만을 꽉꽉 채울 수 있는 야외 도서관이죠! 


이번 주 토요일에는 미술 평론가 이진숙 님의 강연도 있고(6월 내내 토요일 마다 다른 프로그램이 있어요!), 매주 일요일에는 음악을 친구 삼아 책을 읽을 수 있는 ‘밤독서 프로그램’도 운영한대요🎼📖 


잠 못드는 여름밤, 도시의 낭만꾼들은 모두 여기로 모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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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seoul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