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카톡 선물하기로 한해를 메꾼 것 같아요💬 고마운 이들을 매번 다 만나 마음을 전하기엔 우리 스케줄은 그야말로 지뢰밭이니까요🗓️🧨
온라인으로 선물하기 버튼을 누른다 해서, 고민이 없는 건 아니죠. 오히려 더 단정하고 다정한 선물을 찾게 돼요, 특히 포장의 기술을 엄청 따져봐야죠. 나 대신 가는 선물이니까요🎁
희녹(@hinok.life)의 설 에디션은 그 자태가 고와요✨ 패브릭에 진심인 숙희(@sookhee_official)와 함께 눈처럼 흰 순면을 조각하듯 이어 바구니같은 보자기를 만들었어요🧺 형태감이 있어서 과일을 담거나 소중한 물건 담아두기 제격이죠. 작은 색동라벨은 복주머니의 기운까지 더했어요!
제주 편백수로 만든 희녹의 스프레이부터 세탁세제까지 담긴 이 복주머니는 카톡 선물하기와 희녹 홈페이지 등에서 판매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