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소파


사람의 고정관념은 참 무서워요. 소파하면 으레 블랙 혹은 브라운, 여기서 좀 더 나아가면 화이트와 그레이 정도만 떠오르잖아요🤔 


그런데, 요 푸르른 소파를 보면 무릎을 탁 치게 됩니다🛋 아아, 거실에 이런 푸른 소파가 들어서면 분위기가 180도 달라질 것 같죠. 스웨덴 리빙 브랜드 Hem(@hem)에서 얼마 전 이광호 디자이너와 함께 만든 Hunk Chair은 우리나라 가을 하늘을 닮았어요🌏🍁 


100% 천연 소재로 만들어진 이 오동통한 소파는 천연 라텍스의 폭신함에 부클레 소재의 보드라움이 더해져, 마치 구름처럼 포근하게 몸을 감싸죠☁️이런 푸르른 소파에 앉아 있으면 왠지 생각도 푸릇푸릇해질 것 같지 않나요? 


Hunk Chair는 이노메싸(@innometsa)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