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부엌


맘이 순해지는 책이 있죠📙 착한 사진, 다정한 글이 맘을 매만지는 매거진 부엌(@booukmag)의 신간이 나왔어요. 이번 주제는 ‘테이블(live with a table)’이에요🍽 


노란 커버를 열고 남의 집의 부엌과 그들의 따스한 레시피를 만나다보면 면 ‘아, 더 반듯하게 자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살림도 육아도 일도! 내일이면 또 새해네요. 새해엔 가족과 더 다정한 식탁 꾸리시길요😋 


photo by @booukm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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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웨이브


연말 선물 상자, 그것도 파스텔 새틴 리본 달린 상자를 풀어보는 것 같은 영화 한 편 공유해요🎁🎞️  보는 내내 화면이 예뻐서, 등장하는 디올 드레스들이 환상적이어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 영화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최고의 드레스를 갖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청소부 아줌마 해리스의 순수발랄당당한 모습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예요💃🏻🇫🇷 그녀의 용기와 행복이 전염되는 느낌이죠. 런던과 파리의 아름다운 풍경, 중년과 청년의 로맨스까지, 진짜 행복하다니까요💕


“꿈 꾸는 건 잘못이 아니잖아요!” 

“저 아직 안 늙었어요!” 


주인공의 대사, 정말 취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