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키우는게 젤 어려워 


요즘 배우 전도연에 푹 빠졌어요💘 드라마 <일타스캔들>의 씩씩발랄맘 꽤 매력적이잖아요⚡️


그런데! 3월 31일 넷플릭스에서 개봉하는 <길복순>에선 더 기막힌 엄마 캐릭터를 맡았네요👩🏻 15살 딸을 키우는 싱글맘이자 대단한 킬러. 베를린영화제 초청작이기도 한 이 작품 속에서 전도연은 액션 연기에 도전한대요🏃🏻‍♀️ 실제로도 15살 딸을 키우는 엄마 전도연의 도전, 응원하고 기대합니다🙌🏻 


그녀가 영화 속에서 이런 대사를 한대요. “사람 죽이는 건 심플해, 애 키우는 거에 비하면” 헐, 이 대사 왜 와닿으려고 하죠?🥺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웨이브


연말 선물 상자, 그것도 파스텔 새틴 리본 달린 상자를 풀어보는 것 같은 영화 한 편 공유해요🎁🎞️  보는 내내 화면이 예뻐서, 등장하는 디올 드레스들이 환상적이어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 영화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최고의 드레스를 갖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청소부 아줌마 해리스의 순수발랄당당한 모습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예요💃🏻🇫🇷 그녀의 용기와 행복이 전염되는 느낌이죠. 런던과 파리의 아름다운 풍경, 중년과 청년의 로맨스까지, 진짜 행복하다니까요💕


“꿈 꾸는 건 잘못이 아니잖아요!” 

“저 아직 안 늙었어요!” 


주인공의 대사, 정말 취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