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언니의 셀카


94세의 사진작가 니시모토 키미코(@kimiko_nishimoto)의 셀프포트레이트는 정말 취저예요👵🏻📷 보고 있음 기분이 업되거든요! 


놀라운 건 사진강좌를 듣고 72세에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는건데 합성도 리터칭도 직접 배워서 한대요🤓 사진의 주제나 구도를 꼼꼼히 계획하진 않고, 그냥 ‘재밌겠다 싶음 바로 찍는다’가 신조래요. 와! 스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