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엄마의 패션


봄이 곧 올 것 같은 요즘, 슬슬 고민이 시작됩니다🤔 ‘뭐 입지?’. 차라리 이 엄마들처럼 입어볼까 싶어 그녀들의 인스타를 기웃거려 보았어요💃🏻 우리, 함께 봐요👀 


👗 @pernilleteisbaek 스타일리스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페르닐 데이즈백‘은 유러피언 스타일! 무채색에 간결한 스타일링이 특징이죠. 30대 후반에 애 셋 맘이지만 언제나 패션에 대한 감각은 놓지 않는, 타고난 스타일쟁이죠👠 


👗 @aimeesong 패션 사업가이자 소셜 미디어계의 거물 ’송아미‘예요. 이 수퍼 인플루언서가 아이를 낳고 어떤 스타일을 보여줄까 사뭇 궁금했는데, 요즘 SNS를 통해 보는 그녀의 패션은 말그대로 ‘힙맘’✨ 


👗 @the_vista 여행 저널리스트부터 호텔리어, 인테리어 컨설턴트, 패션 사업가까지 ’줄리아 애시우드‘는 그야말로 멀티 플레이어예요. 그녀의 자유로운(!) 직업들만큼이나 패션도 자연스러움 그 자체!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패션은 그대로 박제하고 싶을 정도로 사랑스러워요💕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웨이브


연말 선물 상자, 그것도 파스텔 새틴 리본 달린 상자를 풀어보는 것 같은 영화 한 편 공유해요🎁🎞️  보는 내내 화면이 예뻐서, 등장하는 디올 드레스들이 환상적이어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 영화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최고의 드레스를 갖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청소부 아줌마 해리스의 순수발랄당당한 모습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예요💃🏻🇫🇷 그녀의 용기와 행복이 전염되는 느낌이죠. 런던과 파리의 아름다운 풍경, 중년과 청년의 로맨스까지, 진짜 행복하다니까요💕


“꿈 꾸는 건 잘못이 아니잖아요!” 

“저 아직 안 늙었어요!” 


주인공의 대사, 정말 취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