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엄마라서 다행이야


3월 여성의 달을 기념해 넷플릭스가 관련 작품들을 큐레이션해두었는데요. 그중 마음에 꼭 박힌 다큐 한 편 소개합니다🎞 <너에게 가는 길>은 두 명의 평범한 엄마가 주인공이에요. 어느날 그녀들의 아이가 커밍아웃을 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당신이라면 어땠을 거 같아요? 보는 내내 ‘나라면 어땠을까’ 생각했어요. 이 평범했던 옆집 언니들은 투사가 됩니다. 아이를 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요🦸🏻‍♀️ 지난한 눈물의 여정. 하지만 말합니다. “힘든 일을 같이 할 수 있는 엄마자식 사이어서 …다행이야.” 콧등 시큰하여 잠든 아이의 등짝을 나도 몰래 쓸어봤네요🤧 


평범해서, 더 강인한 이 엄마들의 이야기 3월의 마지막날, 함께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