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야


비오는 날이면 맘이 부산해지는 건 아이 우산에 장화까지 챙길 게 많아서인 거 같아요🌧🌂 


김나영(@nayoungkeem)님 인스타 속 사진은 이렇게 쿨하고 상큼하기만 한데… (비결이 뭘까요? 그녀도 사실은 분주했을테죠?) 산뜻하게 차려입은 엄마와 아들의 모습에 공기가 다 환해지지 뭐예요✨ 


심지어 디지털 크리에이터인 알렉스(@alexfluegel)는 노란 튤립 한다발을 사들고 아들과 함께 봄비를 맞이했어요💐 자, 그럼 우리도 분주한 맘 내려놓고 상큼하게 봄비를 즐겨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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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youngkeem @alexfluegel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웨이브


연말 선물 상자, 그것도 파스텔 새틴 리본 달린 상자를 풀어보는 것 같은 영화 한 편 공유해요🎁🎞️  보는 내내 화면이 예뻐서, 등장하는 디올 드레스들이 환상적이어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 영화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최고의 드레스를 갖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청소부 아줌마 해리스의 순수발랄당당한 모습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예요💃🏻🇫🇷 그녀의 용기와 행복이 전염되는 느낌이죠. 런던과 파리의 아름다운 풍경, 중년과 청년의 로맨스까지, 진짜 행복하다니까요💕


“꿈 꾸는 건 잘못이 아니잖아요!” 

“저 아직 안 늙었어요!” 


주인공의 대사, 정말 취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