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백일만


아이 키우기만도 빡빡한 세상에, 영감 한 스푼 더해요🎨 빈센트 발(@vincent_bal)은 물건의 그림자를 세상 특별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요! 채칼이 타자기가 되고 와인잔이 UFO가 되는 그림자 마법🔮 


그는 딱 100작품을 목표로 이 시리즈를 시작했다는데요, 이 작품들이 큰 인기를 끌어 작가라는 새 삶을 펼쳐나가게 되었답니다🕺🏻 우리도 하루 한 개, 딱 백일만 뭔가 해볼까요? 


또 누가 알아요, 우리의 인생도 새 길을 맞이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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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s by @ryounggigim 

image by @vincent_bal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웨이브


연말 선물 상자, 그것도 파스텔 새틴 리본 달린 상자를 풀어보는 것 같은 영화 한 편 공유해요🎁🎞️  보는 내내 화면이 예뻐서, 등장하는 디올 드레스들이 환상적이어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 영화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최고의 드레스를 갖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청소부 아줌마 해리스의 순수발랄당당한 모습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예요💃🏻🇫🇷 그녀의 용기와 행복이 전염되는 느낌이죠. 런던과 파리의 아름다운 풍경, 중년과 청년의 로맨스까지, 진짜 행복하다니까요💕


“꿈 꾸는 건 잘못이 아니잖아요!” 

“저 아직 안 늙었어요!” 


주인공의 대사, 정말 취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