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에 관한한 이분을 따라올 자가 또 있을까요? <나는 허브에 탐닉한다>의 작가이자 푸드 콘텐츠 디렉터인 박현신(@orto_madre)님의 인스타를 볼 때마다, ‘아 이렇게 이쁘게 음식을 먹을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꽃으로 만드는 간단하면서도 아름다운 요릴 보고 있으면 마음까지 푸근해져요😌 차이브 꽃이 피면 따다가 소금이랑 버무리기도 하고 차이브 버터를 만들기도 하고, 제비꽃으로는 쿠키를 만들고, 라일락으로는 레모네이드를 만들고. 이렇게 계절과 자연을 혀끝으로 느끼면 사는 삶, 우리 모두의 소망이잖아요🙏🏻
세심한 오감으로 자연에서 길어올린 생활의 영감은 그녀의 인스타 안에 가득합니다. 오늘은 현신님 인스타에서 피어오르는 싱그러운 꽃 요리 향 좀 맡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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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orto_mad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