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카페 버킷리스트


버킷리스트에 소중히 담아둔 새로 생긴 낭만카페들. 서울, 남양주, 광주까지. 도망가요, 우리, 언젠가🏃🏻‍♀️💕 


🥐 @corned.e.pepe 서울 장충동에 생긴 고풍스런 돌담집 브런치 카페. 남프랑스 어딘가에 온듯한 인테리어와 배롱나무가 반기는 야외정원이 낭만적! 


🍵 @eert_official 서울숲의 유명 티하우스 eert가 경복궁 앞에 매장을 냈어요. 궁의 요소를 모던하게 해석한 인테리어, 다양한 블렌딩티, 이 여름의 1인 디저트까지 맘이 설레요. 🫖 @tea_edit_official 광주의 아름다운 티하우스. 수백년된 한옥이에요. 인스타에서 광주와 전남의 로컬 문화가 정성껏 소개해요. 그것만 봐도 힐링. 


🌲 @ayu.space 북한강이 코앞에 흐르는 남양주에 위치한 아유스페이스에서 6월말부터 레스토랑을 운영해요. 40년 간 개인별장이었던 고즈넉한 곳을 건축가 조병수 쌤이 새롭게 해석한 곳. 창에 강물과 소나무가 가득해서 암 것도 안먹어도 배부른 곳. 


🥙 @ixchel.seoul 대나무숲 아래서 멕시칸 브런치와 맥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이국적인 곳. 서울 마포라는 게 믿겨지지 않아요. 

📷 photo by @corned.e.pepe @eert_official @tea_edit_official @ayu.space @ixchel.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