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 오는 노방 포스터


집 안에 행운을 부르는 무언가를 놔두고 싶던 차에 기똥찬 아이템을 발견했어요🔎 


예부터 길운으로 여겨지던 것들이 있죠. 토끼는 행운과 풍요를 상징하고, 호랑이는 액운을 물린친다고 했죠. 이 길운의 상징들을 디자이너 그룹 이감각(@leegamgak)의 그림을 투명한 모방 천 위에 자수 위에 놓아 완성한 포스터는 그야 말로 모던코리아🐰🐯🇰🇷 


한국식 드림 캐쳐라는 별명이 딱 어울리지 않나요? 아, 참고로 2018년부터 한국을 사랑하는 두 명의 젊은 디자이너는 ‘오늘의 사랑스런 옛 물건 소개’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트위터를 통해 우리나라의 유물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그 감각으로 만들어 낸 노방 포스터니 믿어볼만 하죠?😉

photo by @leegamg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