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뭐 먹지


주말에 다들 뭐해 드세요?👩🏻‍🍳 어쩜 이렇게 재기발랄한 요리를 만들까 싶은 시바테이블(@sibatable)의 최신 메뉴를 살펴보는 중입니다👀 이렇게 후덥지근할 땐 미친 귀여움을 더한 초간단 한그릇 음식이 최고니까요. 식탁에 웃음 한 스푼 더해봐요💕 


더 많은 메뉴와 자세한 레시피는 그녀의 신간 <시바테이블>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스마일_주말_레시피] 

①파마귀_초고추장 찍은 파강회에 찬물에 만 밥 한 그릇 뚝딱. 

②오무라이스_강아지와 발자국 장식이 포인트. 

③아기양 매시드 포테이토_ 스테이크 옆에 곁들여 줘요. 

④키티 오차즈케_취향대로 만든 주먹밥에 차게 식힌 녹차를 부어요. 

⑤적양파 초밥_시원한 물고기떼의 출현! 보는 걸로 만족. 

⑥계란 덮밥_달걀 이불 덮힌 예삐와 아이바오. 

⑦달걀프라이_흰 밥에 간장 참기름 솔솔 뿌려 계란 비빔밥으로.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웨이브


연말 선물 상자, 그것도 파스텔 새틴 리본 달린 상자를 풀어보는 것 같은 영화 한 편 공유해요🎁🎞️  보는 내내 화면이 예뻐서, 등장하는 디올 드레스들이 환상적이어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 영화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최고의 드레스를 갖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청소부 아줌마 해리스의 순수발랄당당한 모습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예요💃🏻🇫🇷 그녀의 용기와 행복이 전염되는 느낌이죠. 런던과 파리의 아름다운 풍경, 중년과 청년의 로맨스까지, 진짜 행복하다니까요💕


“꿈 꾸는 건 잘못이 아니잖아요!” 

“저 아직 안 늙었어요!” 


주인공의 대사, 정말 취저입니다💬